겨울철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자외선이란
자외선이란 펄스 범위에 따라 일어나는 전자기파장중 하나입니다
지구 상층부 오존층에 의해 여과 기능을 통과하면서 자외선의 복사량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서 크게 3가지로 복사 범위에 따라 320~400mm UV-A, 280~320mm B, 100~280mm C로 구분됩니다
자외선 지수는 0부터 11 이상의 쉬로 나타낼 수 있으며 여름철 자외선 지수는 대체로 '약간 나쁨'에서 '나쁨'을 유지하지만 겨울철 자외선 지수는 '좋음'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겨울철 자외선
직접적인 자외선 자체는 겨울보단 여름이 더 강하지만 겨울철에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주름과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UVA가 강하다고 합니다
UVA는 피부 깊숙한 곳에 침투가 가능한 만큼 창문도 통과하기 때문에 겨울이라고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많은 분들이 여름에 비해 자외선 관리를 소홀하게 하게 됩니다
여름보다 겨울에 자외선의 영향을 적게 받지만 눈이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눈이 없다고 해도 자외선은 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주셔야 합니다
자외선에 장시간 크게 노출될 경우 화상이나 주근깨, 그리고 기미와 피부 노화에 많은 영향을 주며 안 좋은 상황에서는 피부암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하게 발라줌으로써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자외선 관리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500원 동전 정도 크기를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시면 됩니다 SPF와 PA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야외활동 중에도 3~4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활동을 하면서 더 자주 덧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중에서도 특히 눈이 내린 날에는 더욱더 신경 써서 발라주셔야 합니다 눈은 자외선을 90% 이상 반사시키면서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SPF는 B 차단 지수, PA는 A의 차단 정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개수로 차단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다양한 피부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꼼꼼하게 잘 바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